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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천사가 받은 선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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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한식집

    Happiness

    경주에 딸이랑 갔다가 한식집에 들렀네요. 생선구이를 시켜 먹었는데 어찌나 급하게 먹었는지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서 밖에 나와서야 또 생각나서 찍었네요.ㅋ 단가 대비해서 별로이긴한데 생선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설날 인사도 못했는데 다들 잘들 지내셨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tarway . 2020.01.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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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친회

    Amazing

    종친회는 여자인 내겐 사실 조금은 먼 거리의 단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딸만 여섯이다보니 다섯형제와 두딸중 막내 아들로 태어나신 아부지를 대신하거나 또는 아부지 일로 종친회에 어쩌다 한번씩 가게 되었다. '주자'라고 하면 중국에서 명망이 아주 높으신 학자로 우리 역사 교과서에서나 보던 분이신데 우리 조상의 시조라고 하셔서 매년 향을 지내고 있다. 어려서 보던 모습은 한복과 갓을 쓰신 어르신이 뭐라 축원하시고..옛스러웠는데 이제 향을 관장하시며 향단을 지키시던 지기님도 돌아가셔서 계시지않고 모든게 약식이 되어버렸다. 올해 사촌오빠들의 부름을 받아 갔던 자리에서 부모님의 산소 문제를 얘기하고 납골당으로 모두 모시고자 했지만 일부 뜻이 맞지않아 뿔뿔이 흩어지기로 결정이 되였다. 그래서 우리 자매는 따로 모여 의논한 결과 어머니의 뜻에 따라 선산에 그냥 묘소로 두고 우리가 힘 남았을때까지 모시기로 결정을 했다. 이런저런 집안의 대소사를 나누는 종친회문화. 미풍양속으로 남아서 만남의 장소로 반갑게 마주하는 시간들을 잃지 않았으면한다.

    $starway . 2020.01.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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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구산휴양림

    Travel

    좌구산 휴양림에서 주말에 쉬고 왔었죠. 구름다리가 있어서 아침 식사후 한바퀴 산책길로 걸었네요. 작은 동물들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구경하거나 가상체험장도 있었고..군대체험도 있던데 겨울이라선지 좀 한산했네요.

    $starway . 2020.01.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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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에 함박눈이 와요.

    Amazing

    눈이~~와요 제가 가평에 가는 길에 하늘이 갑자기 어둡더니 함박눈이 내려서 돌아갈 길이 걱정스러웠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딸을 만나고 돌어서서 나오자마자 하늘이 개이더니 해가 쨍쨍해지더군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같았어요.^^ 요즘 제가 이쁘신가바요.ㅋㅋ 하나님!!! 감사합니다^^

    $starway . 2020.01.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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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연

    Life

    피로연에 다녀왔어요. 직원 따님이 결혼한다구요. 서울에서 웨딩을 한다는데 먼거리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는 피로연입니다. 새색시 신랑이 고운 한복을 입고 인사를 합니다. 새삼 희망과 사랑으로 출발하던 옛 저의 모습이 교차되고..행복한 결혼 생활을 남자와 여자로 만난 지금처럼 처음 그대로 사랑하고 예쁘게 살기를 염원해봅니다.

    $starway . 2020.01.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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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에 왔네요.

    Funny

    자매들이랑 온 좌구산 휴양림. 네째 동생의 애견 참치가 왔는데 자꾸 짖어댑니다. 그럴때마다 나가!! 하고 소리를 치면 조용하네요.ㅋ 뜨끈하게 황토방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떡국 먹고 초정 약수탕에 탄산수로 목욕하고 갈거에요. 노인네들 휴양 스케줄입니다.ㅋㅋ

    $starway . 2020.01.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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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예고

    Funny

    이벤트를 예고합니다. 저 펍 100만 돌파하면 이벤트를 저도 해보려구요. 어떤 이벤트를 해볼까 잠자리에서 요리조리 궁리를 해봅니다.^^ 아이디어 쌈빡하게 해알끈디..^^ 백만아, 기달료랑~~♡♡♡

    $starway . 2020.01.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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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서 온 한라뽕~^^

    Gift Guide

    퇴근을 하는데 현관문 앞에 두개의 박스가 있네요. 받는 사람 이름은 분명 제 이름인데 보낸 사람 이름이 모르는 이름이네요.^^ 벌써 설 선물이 들어오나..누굴까 했는데 우리 딸한테 전화가 왔네요. 우리 딸이 새로 알게 된 친구가 제주에 산다고 보낸 선물이라네요.^^ 흐뭇합니다~^^

    $starway . 2020.01.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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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Books

    류시화님이 쓰신 법정스님의 잠언집이다. 말은 마음안에서 여물려서 꺼내야 된다는 말씀과 침묵에 대한 미학적인 요소들도 보게 된다. 나로서는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공간이 어색해지는 것을 참을수가 없어 약간의 배려심을 갖고 떠벌거리는 성격이다보니 말에 대한 실수가 많은 사람이다. 침묵속에도 마음의 교감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여물리지 않은 말을 꺼낼 필요가 없다는 내용에 침묵의 언어를 나도 할수있을까 궁리중이다.ㅜㅜ '세상에 살아있는 생명은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렇게 스님께서 저녁 대보름 달을 보시면서 기도를 하셨다고 하는데 오홋!! 나도 아침 출근 기도속에 간간히 그렇게 기도를 드린것에 왠지 동질감에 젖어 대스님의 발가락 끄트머리를 살짝 만진 것 같은 흥분을 갖아보았다. 에고..난 역시 중생이로고..ㅜㅜ 그새를 못 참고 나불대니...침묵!!??ㅜㅜ 그럼..알쥬? ㅜㅜ 캐처한 내용중에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라는 글에서는 누군가가 나보다 물질적으로 훨씬 적게 갖고 있음에도 당당함을 잃지않고 단순하고 순수한 영혼으로 사는 사람앞에 섰을때가 가장 부끄럽다 하셨다. 나눔으로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이치 앞에서 나중에..라고 미뤄내는 이기심 앞에 나는 늘 부끄러웠다. 우리가 가장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나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칭찬할 수 있을 때가 아닐까?

    $starway . 2020.01.1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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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

    Amazing

    딸이 엊그제 와서 집안을 달달달 뒤지고 다녔더군요. 딸ㄴ은 시집가면 도둑ㄴ 이라는데 가기도 전부터 달달 뒤지기에 뭘 훔쳐가려고 그러냐고 했더니 그냥 뭐가있나 뒤진다네요.ㅜㅜ 저녁에 퇴근해서 하는 말이 손가락에 낀 반지를 가르키며 반지를 찾았다네요. 전 본적도 없는 반지인데 특이하게 생겼더군요. 불가리라는 글자가 있는데 뭔 반지인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우리 남편이 어디서 갖고 온 것도 같고..인터넷을 뒤졌더니 고가품 이더군요. 다이아몬드라는데 무려 11개가 빠져나갔고 긁힌 자국이 많아서 오랜 시간이 흐른 골동품 같았어요. 흠..혹시? ㅜㅜ. 물어봐야겠어요.ㅜㅜ

    $starway . 2020.01.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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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하는 여자

    Books

    두달전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빌립니다. 이주일에 한번 토요일에 갑니다. 그러면 다섯권을 빌릴수있는데요. 두권은 남편꺼, 세권은 제꺼로 빌립니다. 류시화님 책을 오늘은 운좋게 빌렸어요. 컴퓨터에서 검색해서 찾아도 너무나 많은 책들속에서 찾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어쨌든 책을 고르고 잠시 도서관에 앉아서 책장을 넘겨보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어떤 여유로움이 내 마음의 손을 끌고 편안함으로 데려가는 느낌이라서요. 여유..늘 시간과 일에 쫒기며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징징대면서 살고 있드라구요. 마음의 여유. 놓지않고 꼭 잡고 살아야겠어요.^^

    $starway . 2020.01.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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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편지

    Amazing

    어제 아침 출근길에 받은 신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귀하고 신기하게도 제가 가는 길목을 지키고 계셨는지 약 500미터 정도의 거리에만 하얀 눈밭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환희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는 신의 하얀 눈 편지를 많이 받아보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라서 더 귀한 편지입니다. 지구가 자꾸 온난화가 되는 이유입니다. 신의 또 다른 편지를 기다리며...

    $starway . 2020.01.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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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행길 사망

    Amazing

    얘야.. 넌 오늘 아침 방바닥에서 내 눈에 띄었지. 가만히 들여다보니 올갱이였어. 넌 안방에 습도 조절차 들여놓은 제법 큰 질그릇 안에서 엄마와 많은 가족들과 두마리의 작은 물고기와 파릇한 물풀과 사는 녀석이였다. 그래..그런데 난 니가 이 메마른 방바닥에서 얼마나 시간을 지냈나 청진기를 들여다 대고 싶었지만 알수가 없어서 작은 물풀위에 놓아주면 깨어나 다른곳으로 이동하겠지 하는 바램으로 살짝 놓아줬었다. 퇴근후 네 모습은 그 자리 그대로였다. 너에 일탈의 모험이 너의 삶을 끝장을 내버린건가보다. 어느 녀석인지 자꾸 네가 탄 물풀을 잡아당겨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배같구나. 깨어나라...너의 모험은 계속되어야지.

    $starway . 2020.01.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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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글부츠 고르기

    Gift Guide

    앵글부츠를 딸한테 하나 사주려니 사진 찍어 보내놓고 맘에 드는거 고르라고.. 미장원에서 긴머리 파마하는데 30만원?! 그느메 머리 너무 비싸다고 짤라버리라고ㅜㅜ..ㅋ 부츠랑 외투와 원피스 사고 머리하고 100만원 후딱 달아나네요. 벌긴 힘들고 쓰기는 너무 쉽고..ㅜㅜ 에휴!!

    $starway . 2020.01.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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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집이 최고입니다.

    Life

    날이 추우니 커텐도 치고 화분도 들여놓고 먹을 귤 한박스 사다 앞에 놓으니 마음이 흐뭇한게 삼식씨도 없고 참 좋습니다.^^

    $starway . 2020.01.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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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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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오래전 동생이 자매밴드에 올려 준 글입니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글이지요. 그러나 절대 혼자서 할수있는 일은 아닙니다. 누군가 상대의 응어리라는 마음의 상처나 혹은 부담이나 그런것들에 대해 알고 손내밀어 잡아줘야만 가능한 상대적인 일이지요. 그래서 힘든일입니다. 혹은 누군가로부터 생긴 상처를 치유 할수있는 마음의 응어리는 상대가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그 한을, 마음을 풀어주는데 있겠죠. 자신을 바라보기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죽음이 임박하면 모두가 용서를 하고 용서도 받고 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왜 이런 기적을 미리 안하느냐 말입니다. 용서란 누군가를 내가 구해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용서는 남보다 자신을 먼저 구하는 행동입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면서 할수있는 일을 해서 행복을 미리 미리 챙겨야겠습니다. 배려와 용서, 2020년도는 내가 아닌 너를 더 생각해주는 배려의 한해, 너를 위해서라면 더욱 좋겠지만 나를 위한 용서를 결심하는 한해가 되면 어떨까요? 나로 인해 누군가 상처를 받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화해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신 : 원래 한페이지가 3커트 영상인데 짤려서 스토리가 연결이 안됩니다. 한 아버지가 시한부를 사시는데 임종전에 아들이 결혼하는걸 보고 죽고싶다하셔서 아들이 때맞춰 결혼을 하고 일주일후 돌아가시면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기쁘다고..ㅜㅜ 또 신혼커플이 아이를 갖아 출산을 했는데도 자꾸 토해서 병원을 갔더니 위암말기라고..남편이 살려보려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결국 그 아내가 마지막에 하는 말이..행복했다고,감사했다고..ㅜㅜ

    $starway . 2020.01.0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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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마지막 날 기도

    Love

    새해에 우리 가족에게 별탈 없도록 기도하러 절에 갔었습니다. 제가 신앙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인데 어려서는 주변에 교인 어른들께서 주일학교가자고... 공책주고 과자도 주고 하니까 교회에 불려 다니고 아가씨적엔 천주교 다니는 친구따라 다니다 세례를 받을뻔하고 결혼해서 시어머님과 형님따라 절에 다니느라 종교가 뒤죽박죽인 사람이 되였어요.^^ 그치만 신께서는 한분의 모습으로 계실거라고 믿고 예수님이나 부처님이나 각자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내맘대로 종교가 되어버렸네요.ㅋ 우야든간에 기도하고 돌아나오다 스님을 뵈어서 손을 잡고 잠시 인사를 하고 나오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님의 얼굴만 봐도 복이 막 들어오는 기분이 드는 그런 분이시라 손을 잡았더니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혹시 내년엔 대박날지 몰라요.ㅋ 부디 한해 모두 건강만하고 우리 딸 결혼하게 해주시고 우리 아들은 군복무 잘 끝내게 해주시고 일만 저지르고 다니는 삼식이 산랑은 부디 스스로 밥좀 챙겨 먹게 해주시고 저는 운수 대통하는 일들만 생기기를 비옵니다.

    $starway . 2020.01.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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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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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정동진이다 땅끝마을이다 해돋이 행렬을 보면 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도 그렇게 멀리는 다녀온적이 없었죠. 가까운 산에 행사차 올라가서 해돋이 보고 기도 잠시하고 그러면 끝이거든요. 올해는 카톡으로 경자년에 경자언니가 경자년이라서 일년내내 욕꽤나 먹겠다는 웃기는 말과 함께 사위랑 다녀왔다고 해돋이 사진을 올려주네요.^^ 경자년에 우리 경자언니가 욕을 배불리 먹는만큼 복을 바가지로 받기를 기원합니다.^^ 펍친님들 모두 대박 한해 되세요!!^^

    $starway . 2020.01.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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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 흙집

    Life

    노는 날이면 무작정 떠나는 땅여행. 정선쪽으로 가다 마주친 흙집. 잠시 길을 멈추고 담아봅니다. 음..지붕과 이층 난간이 특이했어요. 보통 너와 지붕은 기와처럼 작은 나무를 올리면서 빗대어 비가 안새게 하는데 이집은 나무를 널판지로 길게 길게 포개놔서 다른 느낌이였어요. 좀 더 정갈하고 세련된 느낌? 담이라든가 정원이라든가..그런것들을 하나씩 사진으로 모아둬서 정리해 써먹어야죠.^^ 남의 집 구경이라서 눈치보느라 제대로 못찍었네요. 잉? 저저..저..조수석 매트에 쓰레기가?ㅜㅜ 군것질 쓰레기 쌓아놨쩌욤^^ 흉보지마이송~^^

    $starway . 2019.12.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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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실 깜돌이

    Funny

    이녀석은 점심때만 나타나요. 레미콘 믹서카 기사님들이 기르는 녀석인데 현장이 넓다보니 하루 한번 마주치기도 힘듭니다. 전 제 사무실에서 꼼짝도 안하고 컴퓨터만 쳐다보다 회장님 결재나 받고 하거든요. 점심 먹을때나 바깥구경하고 은행이나 시청이나 나가야 바깥구경하죠. 점심때 살짝살짝 만나는 깜돌이에게 친구하자고 먹을거 주는데 손길을 안주더니 약 2주전에 한번 납작 엎드려서 손길을 주더군요. 그러더니 어제 눈이 내리는데 어찌나 까불자고 조르는지 자꾸 납죽 업드렸다 휙 도망치고 눈속에 뛰고 좋아라 하더군요. 그럴때 사진좀 찍을걸 못 찍었다는 아쉬움이 있드라구요.^^ 오늘 점심때 마주친 녀석 담아봤네요. 무지 똘똘해 보이죠? 사실은 저도 어려서 별명이 깜상, 깜씨, 인디안미인..ㅋ 뭐 이런거였어요 ^^ 앞으로 더 친해져야겠지요?

    $starway . 2019.12.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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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아침, 눈이옵니다.

    Funny

    눈이와요. 출근길에 한점씩 내리던 눈이 좀왔어요. 하루종일 꾸준히 왔는데 날씨가 포근해서 많이 녹으면서 쌓였답니다. 내일아침 출근길이 걱정스럽긴한데..ㅜㅜ 그래도 깜돌이 멍멍이는 좋아서 어찌나 까불던지요.

    $starway . 2019.12.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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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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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 핀 아침입니다. 스쿠루지 회장님께서 매년 크리스마스를 쉬지 못하게 했는데 오늘은 양분화 되어서 골재랑 중기파트는 못 쉬고 레미콘 파트는 사장님과 부장급만 출근을 한다네요. 출근하면서 길가에서 눈꽃보고 찍고 골재랑 중기사무실 직원들 알면 쉰다고 샘내니까 잠시 들른후 띠요옹~~~도망을 첬습니다. 영월로 정선으로...아무래도 난 돌아다니는 병걸렸나바요. 가만히 있질 못하네요.ㅋㅋ 늦었지만 다들 크리스마스 잘보내신거죠?^^ 카드는 눈꽃나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starway . 2019.12.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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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에서 온 편지

    Books

    독서중 최인호-천국에서 온 편지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녹아든 책입니다. 길게 쓰다가 또 손 끝 한번 살짝 잘못 눌러지니 사라지고 첫페이지네요. 상실감으로..ㅜㅜ 요즘 빈번하게 이러네요.

    $starway . 2019.12.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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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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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 초딩 동창 친구가 두명 있어요. 한 친구는 잘나가는 부산대 교수시고 한 친구는 감농사도 짓는다하고 이런 저런 일들을 하나봅니다. 농사짓는 친구가 지난달에 아이가 결혼을 했어요. 너무 혼지가 멀어서 봉투만 전하고 가보지는 못했는데.. 오늘 동창 망년회에 모였는데 부산 친구가 해산물을 어마어마하게 사서 온거에요. 가자마자 찜솥에 막 쪄서 주기에 밥은 한톨도 안먹고 해산물만 전복, 가리비, 굴, 또 무슨 조개들을 얼마나 싸왔는지 30명이 먹고도 남았네요.^^ 하여튼 이 친구는 손이 이따만합니다.^^

    $starway . 2019.12.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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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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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이 자살을 한다면 믿으시겠나요? 3일전인가? 아..17일 오전에 출근을 하다 퍼블을 열어봤는데 열리지를 않아 이상하다 싶어 잠시 차를 세우고 다른 사이트도 열어보고는 다시 출근길을 서둘러 사무실에 도착했었다. 그리고 업무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이였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퇴근시간은 6시가 다되어서였다. 어둠이 짙게 깔린 4차선의 퇴근길은 라이트 불빛으로 도로가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날씨가 춥지는 않았지만 몇일전 블랙아이스로 큰 사고가 났던 생각이 살짝나 우측차선으로 붙어 하루의 긴장을 여미면서 느긋히 드라이빙을 하고 있었다. 그때, 내 시야에 들어온 한마리의 개가 차선안으로 서서히 걸어 들어왔다. 당황을 한 나는 넓은 공간이 있는 우측으로 핸들을 꺽었다가 개를 피하면서 다시 본래 차선으로 돌아왔고 그때까지도 개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 차선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좌측 옆차선에서 2미터쯤 떨어져 달려오던 차량은 멈칫 서는듯하더니 그대로 달려서 나를 추월해나갔고 그 다음 차량도 멈칫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또 그대로 지나쳐갔다. 난 되돌아가 볼 용기도 시간도 없었지만 뒤따르는 차량들에서 흔적이나 소식이라도 보려나 싶어 자꾸 차바퀴를 보았지만 비가 내리는 도로의 차바퀴들은 모두 젖어 빛에 반사를 할 뿐이였다. 그 개는 덥수룩하고 꼬질꼬질 해보이는 털을 눈까지 깊게 덮고 있었고 체구는 강아지가 약간 큰 것 같이 몸집이 작았다. 그러나 나를 향해 걸어오던 그 모습은 너무나 담담했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아무 느낌없이, 마치 앞이 보이지 않는 것 처럼 그렇게 느릿느릿 걸어 도로로 들어왔었다.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고 믿어지지않아 검색을 했다. '동물도 자살을 하나' 라고... 결론은 동물도 자살을 한답니다. 고래나 상어는 물속에 깊이 가라앉아 숨을 쉬지않아 자살을 하고 코끼리도 자살을 하고..이런저런 동물들도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을 한다네요. 왠지 자꾸 내 탓 같아 미안합니다. 차를 우측으로 안꺽고 좌측으로 꺽었다면 달라졌을까..하고요. 다음날...그 자리에 핏자욱이 많아서 마음이 더 안좋았어요. 그 아이는 왜 그랬을까요? 왜, 하필 내 차에 다가와서...ㅜㅜ 자꾸 마음에 남습니다. 미안하다..그리고 꼭 좋은데 가서 편히 잘지내거라.🌻🌼🌷🥀🌹💐🌸⚘🦋좋은곳에서..꼭!!

    $starway . 2019.12.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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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달

    Nature

    낮에 나온 달 출근을 하다 만나던 낮 달. 사진에 담아야지 미루다가 이제야 담았다. 남의 집에 온 탓인지 눈치가 많이 보이나보다.^^ 얼굴까지 하얗다.ㅋㅋ 퍼블 쉬는 동안 찍으다.

    $starway . 2019.12.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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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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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기다리는 마음 농협에 업무 보러 갔다가 본 목련은 복실복실 털 옷 입고도 가슴이 봉긋봉긋하다. 겨울인가 싶은데도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계절을 모르고 설레나보다.

    $starway . 2019.12.1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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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온 흔적의 가평

    Car

    여기는 가평입니다. 어제 일요일에 다녀왔죠. 산그림자 드리운 곳에 잔설이 제법 많이 남아 있었어요. 겨울철에 미끄러운 노면 조심하셔서 안전운전 할 때입니다.^^ 아주아주 길게 썼다가 홀라닥 날려서ㅜㅜ.. 훌치락~~;;;

    $starway . 2019.12.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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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깽이 한쌍

    Amazing

    도로가 공원에서 토끼를 한쌍 만났네요. 부부일까? 아닐까? 자연에서 온 토끼일까? 아님 토끼장에서 탈출한 빠삐용 토끼? 궁금해서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사이좋으면 부부 아니라든데? ㅋㅋ

    $starway . 2019.12.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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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럽에서 온 선물

    Amazing

    꽁짜는 아닙니다. 세상 좋아져서 내 핸폰에 문자로 싸게 햄버거 하나준답니다. 얼른 다운 받았는데 아무래도 오늘 나 혼자 스리슬쩍 먹어 치워야겠네요.ㅋ 주말이니까 또 기름때면서 저 멀리 땅보러 좀 다니고 내일은 딸 만나러 가평을 다녀와야겠네요. 펍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starway . 2019.12.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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