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sik

저는 평범한 아빠이자 직장인입니다. 그저 그날그날을 최선을 다해 살고 싶어요. 또 많은 사람과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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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들이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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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곰들은 겨울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곰들은 털옷을 입고 있으니까요. 곰들은 다만 자연스럽게 노는 것이 아니라서 우리 안이 답답하기는 할 겁니다.

    $eunsik . 2019.12.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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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을 많이 먹으면 건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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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은 과일을 많이 먹는 편에 속하나 봅니다. 다양한 과일을 먹는 계절이라서 좋네요.

    $eunsik . 2019.12.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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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중 별세, 세상은 할 일이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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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회장이 별세를 했다. 그 회장은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지만, 그가 일구었던 대그룹이 망하고 난 뒤에는 "세계는 넓고 도피할 곳은 많다"는 듯 이곳저곳 신출귀몰한 방랑생활을 했다. 그는 뉴스를 보니까 베트남에서 한국 청년의 해외사업을 돕은 교육시설을 운영했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그도 젊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어떤 역할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다만 그러한 역할이 좌절되었을 뿐이다. 꿈은 컸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나는 김우중 회장을 아주 좋아했다. 나는 대우에서 일한 적은 없지만 20대에 대우에서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1주일간의 연수였고, 대체적으로 김우중 회장의 경영철학을 공부하고 사업현장을 견학하는 것이었다. 그 때 대우의 확장세에 놀라워했으며 머지 않아 대우가 재계 순위에서 1위를 확고하게 꿰차게 될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모처럼 있었던 기업 임직원과의 식사 자리에서 대우의 열정이 대단하다면 칭찬을 했다. 그런데 그 분은 웃으면서 외부에서 보면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사실 자신은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게 계속해서 패달을 밟는 느낌이라는 것이었다. 자전거는 패달 밟기를 멈추면 허무하게 넘어져버린다면서. 그 때는 그분의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나중에서야 대우 그룹이 해체된다는 뉴스를 접하고서야 어렴풋하게 알게 되었을 뿐이다. 자신은 열심히 살았는데, 허망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사람의 심정은 어떠할까? 아니면 김우중이 남성으로 83세까지 살게 된 것은 세상의 실패를 크게 생각하지 않고 여전히 뭔가를 도전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고, 죽기 전까지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도전정신... 이것이 어쩌면 나에게 주는 교훈일지도 모르겠다. 오늘 아침의 뉴스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그냥 봉급 생활자로 늙어 죽느니 뭐라도 도전을 해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신경을 곤두세우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어차피 인생이란 도전의 연속이 아닌가? 삶을 살면서 보호된 새장에 갇혀 있는 것보다는 매에게 잡아먹히더라도 넓은 하늘을 요리조리 날아다니며 자유로움에 도사리는 위험마저도 만끽하고 즐길 것인지. 결혼을 한 뒤로는 안정만을 추구하게 되었다. 하지만 먹고 살 것만 마련된다면 뭔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싶은데..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임은 어쩔 수 없구나. 지금까지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내 집도 장만하지 못했고 노후 대책도 이렇다 할 것이 없다. 아내에게 넌즈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장난이 섞인 듯이 말을 했음에도 아내가 당장 부모님께 전화를 했다. 나는 부모님께 당연히 직장을 열심히 다녀야죠, 별 뜻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살다 보니까 그냥 푸념 비슷한 것이 나온 것뿐이라고 얼버무렸다. 기본소득이 주어진다면, 아마도 사람이 더 도전적이게 되지 않을까? 뭔가 삶의 바탕이 보장된다면 안일해지기보다는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 사람도 전체 인구의 절반쯤은 되지 않을까? 요즘 청년이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한다고 한다. 그것은 그만큼 사회가 발전 가능성이 적고 생의 기본적인 욕구마저도 위협받을 수 있다는 불안심리가 팽배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미 청년이라고 하기에는 나이를 먹어버렸지. 중년이다. 중년이라고 해서 청년의 마음을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 않나? 설사 사업에 실패를 했더라도 여전히 뭔가 원대한 꿈을 실현하고 싶어했던, 즉 항상 청년의 꿈을 품었던 83세의 노신사가 죽는 모습을 보면서 착찹한 심정을 억누를 수가 없구나.

    $eunsik . 2019.12.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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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 쓰레기는 잘 분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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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 유튜브를 보니까 외국에서는 우리처럼 재활용을 잘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자랑스럽네요. 사실 음식물 쓰레기도 한국은 재활용을 잘 한다고 하는군요. 퇴비와 같은 것으로 쓰고, 이것이 "도시농업"에도 도움을 준다는군요. 아무튼 평소에는 제가 재활용 쓰레기를 버렸어야 하는데, 요즘 제가 재활용 쓰레기 배출에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아내가 말을 하곤 하는데, 제가 약간 바쁜 것으로 알고 별 말이 없었네요. 제가 알아서 배출을 했어야 하는데요. 제 아들 녀석은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요즘 많이 추워졌네요. 귀찮더라도 꼬박꼬박 버려야겠네요.

    $eunsik . 2019.12.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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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곰, 아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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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친한 사이인데.. 어디 아빠곰은요? 너무 뚱뚱해서 나오지 않나 봐요.

    $eunsik . 2019.12.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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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북극곰이 좋아하는 계절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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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진짜 북극곰과 인사하기는 힘들겠죠? 또 겨울이 되니 눈에 대한 기대가 많아지네요. 하지만 대륙의 영향을 더 받기 때문에, 그래서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 많군요.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는 말도 있고요. 겨울철 건강관리 잘 하세요.

    $eunsik . 2019.12.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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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상. 딸이 이곳에 오고 싶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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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상이 멋있네요. 사실 딸과 함께 이 독수리상이 있는 대학교에 방문한 적이 있어요. 딸은 열심히 공부해서 이곳에 오고 싶다고 했지요. 하지만 올해 딸은 수능을 보았고.. 이곳에 오기는 힘들 것 같아요. 매사 의욕으로 시작하지만, 그것을 이루는 것은 다른 문제더군요. 딸이 실망하지 않고, 현실을 꿋꿋하게 맞서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네요.

    $eunsik . 2019.12.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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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이 오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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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컴퓨터를 계속 켜서 이것저것 보게 되는군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잠이 오지 않더라도 그냥 누워 있으면 얼마 스르륵 잠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어제도 유튜브 방송을 들으면서 잠에 들었거든요.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거죠. 요즘은 유튜브 방송에서는 무한정한 정보가 제공되고, 한번 보면 계속 관계되는 방송이 이어지더군요. 잠이 오지 않는 것은 컴퓨터를 켜놓고 있기 때문인데, 컴퓨터를 보다 보면 계속 잠이 안 오고..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죠. 가끔씩 운동을 해야겠어요.

    $eunsik . 2019.12.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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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파는 자판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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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처음에는 뭔지 몰랐어요. 특이한 것을 판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알고 봤더니... 사랑의 자물쇠였네요. 이것을 사서 아래로 내려가 자물쇠를 잠가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죠.

    $eunsik . 2019.11.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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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뭘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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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랍게도 이것은 한 나무의 뿌리라고 하네요. 크게 자란 나무는 역시 뿌리도 웅장하군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구절이 생각 나네요.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의 뿌리도 탄탄하게 다져져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eunsik . 2019.11.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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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물을 고치기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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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물이 있으면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 실천하지 못 하네요. 다른 사람에게 뭐라고 말하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겠어요. 사실 어제는 딸에게 큰 소리로 말을 했군요. 요즘 딸과의 사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데.. 딸이 스스로 독립해서 살 수 있을지가 걱정되기 때문에 잔소리가 많아지는 듯 하네요. 곧 성인이 될 테니까요. 딸도 나름 생각이 있을 테니.. 너무 걱정하고 잔소리만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겠죠?

    $eunsik . 2019.11.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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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소도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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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염소는 과거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었지요. 하지만 요즘은 도시생활에서 웬만해서는 염소를 보기 어렵네요. 참 오랜만에 염소를 보았어요. 흰 염소는 특히 오랜만이고요. 보통은 흑염소를 많이 보았죠. 염소는 생활력이 아주 강한 동물이라고 하네요. 또 쓸모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기르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eunsik . 2019.11.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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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이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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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지금보다 약간 더 어렸을 때 그린 것입니다. 과연 제 딸에게 신앙심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지만, 꾸준히 기다리고 있어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고 있는 딸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eunsik . 2019.11.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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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조성이 잘 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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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정원이라면 한 나절을 보낼 수도 있겠어요. 가족들과 함께 잠시 둘러보았는데, 좋더군요. 요즘 날이 무척 쌀쌀해졌어요. 이제 겨울인가 봅니다. 영하 기온에 몸 조심하세요. 제가 어제 춥게 잤는지는 몰라도 약간 기침이 나오네요.

    $eunsik . 2019.11.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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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이한 조각상..... 규화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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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돌이 된 것이죠. 아니면 규화목이니 "돌이 된 나무"라고 해야 맞겠군요.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요. 어느 조각가도 쉽게 조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이네요.

    $eunsik . 2019.11.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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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나무이자, 특이한 나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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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밑에는 큰 열매가 모여 있고요. 과연 저것은? 저 밑에서 쉬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겠어요. 오늘도 정신없이 하루가 후딱 지나갔어요.

    $eunsik . 2019.11.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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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 낙엽, 쫙 깔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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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을 걷는 기분.. 이참에 실컷 느낄 수 있겠군요. 요즘 이런 기분을 자주 느끼시나요? 가을도 거의 다 갔어요. 이제는 곧 겨울이군요. 자연은 순환하니 이제 내년의 녹음을 기대하게 되네요. 가는 가을이 아쉽지만, 이제 곧 겨울을 즐길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겨울도 눈이 오고 즐거운 일이 많을 테니까요.

    $eunsik . 2019.11.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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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알밤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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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밤의 계절이기도 하죠. 남아 있는 알밤도 많지는 않지만..

    $eunsik . 2019.11.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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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쳇바퀴라면 다람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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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포스트에서는 곰이 바퀴를 굴리는 것을 보았죠? 어쩐지 어색한 점이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아기곰은 귀염둥이입니다. 그럼 가장 쳇바퀴를 잘 돌린다고 소문난 다람쥐는 어떨까요? 다람쥐는 아주 경쾌하고 바퀴를 놀리네요. 바퀴가 돌아가는 속도가 빠르지요. 다람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운동을 위해서라도 꼭 쳇바퀴가 필요하겠어요.

    $eunsik . 2019.11.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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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를 돌리는 아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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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곰이 재롱을 부리는군요. 물론 스스로 재미가 있어서 이러고 있는 것이겠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까 계속 바퀴를 돌리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뒤뚱거리지만, 차분하게 움직이네요.

    $eunsik . 2019.11.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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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자란 나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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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목인가요? 나이가 조금 들어보이는 나무가 아닌가 해요. 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자연과 함께 숨을 쉬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unsik . 2019.11.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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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을 것을 달라고 조르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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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트리파크에서는 베어, 즉 곰이 많네요. 곰이 누워서 먹을 것을 달라고 재롱 비슷한 것을 부리는군요. 먹이는 주로 당근이고, 가끔은 호두과자를 주기도 하네요. 곰은 당근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사료"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곰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기에 멀리서 보았더니 관리하시는 분이 사료를 수레이 싣고 다니면서 바가지로 마구 뿌리는 때이더군요. 곰들은 사료를 서로 먹으려고 다투기도 하고 울부짖기도 하네요. 아마도 당근은 간식이고 사료가 주식이기 때문이겠죠.

    $eunsik . 2019.1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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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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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뎅은 현대 조각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군요. 지옥의 모습을 연출하려고 했는데, 그래서 아주 다양한 인물을 창조해냈죠. 그 중에서도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유명한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죄과 형법에 대해 두려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이 생각하는 사람의 표정이 아주 리얼하더군요. 또 등의 근육이라든지 여러 모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스럽게 표현되어 있어요.

    $eunsik . 2019.11.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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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어떼가 징그러울 정도로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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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에 잉어가 어찌나 많던지... 사람들이 먹이를 주는데, 잉어가 엄청나게 몰리더군요. 형형색색의 잉어들... 제 아들 녀석도 먹이를 주고 싶어하길래 주위에 천원을 주고 먹이를 사서 주었어요.

    $eunsik . 2019.11.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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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증으로 쓰러질 뻔한 동료와 함께 유성 선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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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직장에서 근무하는데, 바로 옆에 앉아계신 분이 저한테 와서 목을 좀 주물러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한참 주물렀어요. 몸이 어느 정도 괜찮아지는 것 같다고 했지만, 다시 몸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또 평소에 복용하던 약을 드시더군요. 그러더니 몸이 후들거리고 머리가 아늑한 느낌이 드는가 봅니다(당시 저는 겉으로 볼 때 몰랐는데, 나중에 그런 말을 하시더군요). 저한테 화장실에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시더군요. 화장실에서도 소변을 보는데, 잘 균형을 잡지 못하셨어요. 저는 즉시 옆에 있는 직원에게 119로 신고해 달라고 한 뒤 함께 사무실 1층으로 내려왔어요. 3-4분 정도 기다리니 엠블런스가 오더군요.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근처에서는 대형 병원이 없기 때문에 엠블런스를 타고 유성선병원으로 갔네요. 응급실에 도착해서 제가 특별히 한 것은 없었지요. CT를 촬영하고 MRI도 촬영한 결과, 다행히 뇌졸증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분은 작년 1년간 수차례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고 하네요. 뇌혈관 질환과 심장 질환이 있었는데, 이것이 조금씩 악화되고 있다는군요. 나이가 들수록 이런 만성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unsik . 2019.11.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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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국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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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은 점점 더 쌀쌀해지는데 여전히 활짝 피어있군요. 이 꽃은 들국화인가요? 제가 꽃에 대해 조예가 없는데, 언젠가 꽃 이름을 많이 알아봐야겠더군요. 길 옆에서 노랗게 피어 있는 국화(?)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eunsik . 2019.11.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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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댐은 의외로 크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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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를 쭉 둘러보면서 대청호를 만든 장본인, 대청댐을 찾아보았어요. 그런데 제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대청댐이 웅정한 스케일은 아니더군요. 얼핏 듣기로는 대청댐은 콘크리트댐과 "사력댐"으로 구성된 복합댐이라고 하더군요. 사력이란 모래와 돌, 자갈을 섞었다는 것이지요. 큰 돌이 많이 있고, 그 사이사이에 자갈과 모래가 들어있네요. 이 댐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3번째로 큰 저수량을 자랑한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eunsik . 2019.11.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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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호의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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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직 대청호에서 유람선을 탄다는 말을 못 들었는데.. 저기 유람선 비슷한 것이 있군요. 물론 저 배로 대청호를 청소할 수도 있고 다양하게 쓰일 수 있겠지요. 만약 대청호를 유람할 수 있다면 한번 타 보고 싶군요. 다만 배 운행으로 기름이 유출되거나 환경오염이 있어서는 안 되겠죠?

    $eunsik . 2019.11.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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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댐에도 사랑의 자물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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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자물쇠를 걸어놓는 곳이 있네요. 이 경우 과연 열쇠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열쇠는 자물쇠를 더 이상 열지 못하게 하려고 어디 버리겠지요? 서울 남산에서 이런 자물쇠가 엄청나게 모여 있는 것을 보았는데.. 대청호 앞에도 있는데 점점 늘어나겠지요? 이곳에 자물쇠를 걸어둔 분은 금슬 좋게 오래 함께 살았으면 좋겠군요.

    $eunsik . 2019.11.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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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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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멀리 보이는 반대편 나무들이 빛나네요. 가을 날이 요즘 아주 좋군요.

    $eunsik . 2019.11.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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